미소로 행복한 날

미소로 행복한 날 / 새빛 장성우 살아 있어 세상을 만나고 깊은 잠에서 깨어 긴 숨을 들이쉬면 조용히 끓는 커피 향은 향긋한데 새로 시작되는 하루 행복한 아침입니다 긴 인생 여정 심심하지 않게 길동무해 주고, 오순도순 이야기하는 당신과 말이 통해 좋고, 정으로 만나는 사람 사랑스럽고 귀한 인연 되어 조용히 밝고 환한 미소를 던지며 인사를 나누는 날은 감사로 가득한 날입니다. 나그넷길에 값없이 태어나 값있다 칭찬받으며, 고운 손길 보내주니 인생을 축복하는 당신의 고마운 사랑 받아서 시처럼, 또 하루를 잔잔한 음악을 듣고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