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인내가 바닥이 났을 때

봄의화신 2010. 7. 9. 08:28

인내가 바닥이 났을 때

 

 

인내가 바닥이 났을 때를 조심 해야한다.

내가 참다 참다라는 말을 서두로
주변 사람들에게 아픈 말을 퍼붓기 때문이다.

날카로운 말을 한 사람은 곧 후회하며
그 말을 상대방이 잊어버리기를 바라지만
그 말은 상대방의 가슴에 이미
깊이 새겨져 흉터로 남게 된다.

또 인내가 바닥 났을 때 
보내는 비웃음에
사람들은 상처를 받는다.

말을 하지 않았다 해도
"그러는 당신은 왜 그래?"라는
비웃음에 숨어있는 의미를  
사람들은 알아 차리기 때문이다.

인내가 바닥 났을 때
우리는 주의해야 한다.
그때 던지는 가시돋친 말 한 마디와
차가운 비웃음에
누군가가 상처를 받기에...(가져온글)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을 잡을 때의 행복  (0) 2010.07.12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0) 2010.07.09
지금이 참 좋다  (0) 2010.07.08
조용한 삶 아름다운 삶  (0) 2010.07.08
가장 아름다운 그림  (0) 201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