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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어 주는게 사랑이다

봄의화신 2010. 8. 30. 09:45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어 주는게 사랑이다. ♡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삶속에 상처가 너무 많다.
사랑이 너무나 부족하기에 상처가 많다.
사랑만이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상처를 받으면 고통을 느기고 고독해진다.
상처를 받아 실의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
사랑은 돕는 마음과 위로하는 마음을 만들어 준다. 

상처를 받아 텅 비어버린 마음을
사랑이 행복으로 가득 채워준다.
사랑을 베풀면 상처받은 마음이 빨리 회복된다.
상처를 받았던 사람의 마음에서 사랑하는 마음이 싹터
사랑은 여러 사람의 마음에 파문처럼 퍼져간다.

우리에게 사랑의 마음이 있다면
상처 받은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상처받은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고 마음을 알아주기만 해도

상처는 쉽게 아물기 시작한다.
우리의 삶을 사랑으로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남의 상처를 고통스럽게 만들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감싸 주어야 한다.
남의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는 사람은
어떠한 난관속에서도 삶을
용기 있게 헤치고 나가는 사람이다.
남의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어야
자신의 상처도 치유받을 수 있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은 사랑이다.
우리가 상처받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감싸준다면
그들은 한밤중에도 편안하게 잠들수 있고
아침에는 희망을 갖고 웃는 얼굴로 일어날 것이다.
남의 상처를 사랑으로 치유해 주는 사람은
삶에 기쁨과 만족이 있는 사람
행복한 사람이다.
상처받은 사람에게 사랑을 나눔으로
그들의 마음속에 숨어 있던 사랑을
표현하게 해 주어야 한다.

-좋은글 중에서-

"원칙이나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면 양보하고 통과시키라"는 말이 있다.
"통과"라은 이 단어에는 아주 중요한 지혜가 들어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소한 것,중요하지 않은 것, 일시적인 것은
의외로 가볍게 통과 시킨다.
특히 말이 그렇다.만약 어떤 사람이 나에 대해 험담을 했다고
해서 그를 찾느라 혈안인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다.

말이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그럴 시간에 더 열심히 배우고 좋은 일을 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지도자란 상처받는 자리의 사람이다.
앞서가는 사람은 따르는 사람보다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는다
문제는 상처를 받느냐 받지 않느냐가 아니라 어떤 식으로
받아 들이느냐이다.

상처가 두려워 자신을 유리 상자 안에 감추는 사람은
겉으로는 훌륭한 지도자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형편없는 지도자이다.
훌륭한 지도자는 모혐을 통해 성장하고 상처를 통해 남을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이다.

아름다운 동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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