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무관심 ♡
어느 때는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라는 간섭 때문입니다.
홀로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의 아름다움,
고난을 통한 아름다움,
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이
얼마나 빛나는지 모릅니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스스로 깨닫습니다.
어느 것이 좋은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다 알게 됩니다.
또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라고
열매 맺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저 따스한 햇살로, 맑은 공기로
먼 발치에서 넌지시 지켜봐 주십시오.
사랑이란
일으켜 세워주고 붙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나 자랄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 내가 좋아하는 사람 / 오광수 ♥
내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늘 함께 있어 더 좋은 사람입니다
겉으로 많은 표현은 하지 않았어도
속으로는 엄청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웃는 모습을 보면
내 마음까지 밝아지는 사람입니다
힘겨운 모습을 보면
내 마음까지 까맣게 타는 사람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는걸 아는 사람입니다
눈빛만 봐도 내 마음을 읽는 사람입니다
나의 투정과 경솔을
미소로서 받아주고 다독이는 사람입니다
유난히 눈물이 많아 꼭지라고 부른답니다
가을에 낙엽을 보면서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사람입니다
나는 그런 그 사람이 좋습니다
유난히 정이 많아 정구름이랍니다
자기 몸 고단한 것보다
남의 일에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입니다
정많은 그 사람이 좋습니다
그 사람을 좋아합니다
하늘이 그 사람을 좋아하게 했습니다
이젠 눈가에 잔주름도
머리에 희끗한 흰 머리칼도 좋아지는 사람입니다.
웃어요
웃어요.^^ 웃으며 살아요.^^ 웃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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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 분 ┃┃ 이 ┃┃ 좋 ┃┃ 아 ┃┃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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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O^)/
최고↑ ┌-★
│ ┌┘
┼-┴---→
♧ 。♧。♧
。\행복이/ 。
♧ㅡ*^ㅡ^*ㅡ♧
。/팡~팡~팡\。
♧피어나는 오늘 하루 되세요~♧
"웃음은 위로 올라가
증발되는 성질을 가졌지만
슬픔은 밑으로 가라앉아
앙금으로 남는다
그래서 기쁨보다 슬픔은
오래오래 간직되는 성질을 가졌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상처'라고 부른다."
오늘하루 슬픔보다는 웃음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좋은하루 아름다움 수요일 보내셔요...
2010년11월17일 수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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