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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잘 다스리는 7가지 방법

봄의화신 2010. 12. 20. 12:19

화를 잘 다스리는 7가지 방법

일상 속에서 친구 혹은 부모님에게
무심코 화를 내고, 그로 인해 서로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되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화냄을 자제하는 방법과 화가 났을 때 슬기롭게 푸는 방법을 한번 알아볼까요?

1.세 가지 질문을 던져 보세요
.
◆화를 내는 것이 적절한가?

◆화를 낸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까?

◆화를 내면서 대응할 가치가 있는가?

이렇게 생각하다 보면 분노는 합리적인 사고로 전환되고
화가 서서히 가라앉게 됩니다.

2.몸을 이완시켜 보세요.

◆심호흡을 10분 정도 해 보세요:
눕거나 편안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서 눈을 감는다
->길고 깊게 코로 숨을 들이쉬어 폐까지 가도록 한다
->숨과 공기의 흐름에 정신을 집중한다.

◆근육의 긴장을 풀어 주세요:
두 주먹을 10초 동안 꽉 쥐었다가 풀어 준다.
주먹의 따뜻한 느낌에 집중하면서 마음속으로
"내 주먹이 평안해지고 긴장이 풀렸다"고 이야기한다.

3.화난 얼굴을 거울에 비춰 보세요.

◆잔뜩 찌푸린 얼굴을 보면 그 얼굴을 바꾸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동기가 유발됩니다.
억지로라도 미소를 지어 보세요. 화가 나는 것은 정신적 현상이지만,
의식적으로 미소를 지으려고 애쓰면 근육이 이완되고
이런 신체적인 변화는 정신적인 화까지 풀어 줍니다.

4.적절한 방법으로 화를 표현하세요.

◆화를 무조건 참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노가 쌓인 감정 그대로를 표현하면
상대방은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화가 나서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을
적절히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 없어! 내 옆에 오지 마!"라고
소리치는 대신 "난 지금 화가 나서 마음이 너무 아파!"라고
표현하는 게 더 좋습니다.

5.용서를 통해 화를 풀어 보세요.

◆나를 화나게 만든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그를 이해하려고 노력해 봅니다.
상대방이 왜 그런 행동을 나에게 했는지 상황을 돌이켜 보고
그 사람을 용서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러면서 자연히 나의 화도 풀리게 됩니다.

6.고마움을 쪽지로 모아 보세요.

◆친구나 부모님의 배려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
고맙다고 말하고 싶을 때가 있을 거예요.
그때 왜 그런 마음이 들었는지 작은 쪽지에 써서 보관해 둡니다.
그리고 그들이 나를 화나게 했을 때 그 쪽지를 꺼내 보세요.
그 사람들이 내게 준 사랑을 생각하면 화가 누그러질 것입니다.

7.편지로 화를 표현해 보세요.

◆화가 난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직접 말로 표현하다 보면
감정적인 말투 때문에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편지를 이용해 보세요. 왜 상대방에게
화가 났는지 차분한 말투로 정리할 수 있을 거예요.
편지를 읽는 사람도 당신의 뜻을 오해 없이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1.쓸데없는 화내기는 자제해 보세요.

◆일어난 사건보다 마음속 잘못된 생각이 화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 부모님께서 성적이 떨어졌다며 혼내셨다.

올바른 생각:내가 노력하지 않은 것을 인정하자
->혼이 난 것은 싫지만 화가 나지는 않는다.

잘못된 생각:부모님은 나를 미워하신다
->억울한 마음이 생기고 화가 난다.

2.잘못된 생각들을 이렇게 수정해 보세요.

◆나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항상 사랑을 받아야 한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거나 인정하지 않아도 나는 여전히 가치 있는 사람이다.

◆나는 모든 면에서 유능해야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실수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내가 원하는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다고 해도 나는 그 결과를 지혜롭게 통제할 수 있다.

◆어렵거나 책임져야 할 일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그런 일들도 삶의 한 부분이다. 불편한 문제들이지만 난 처리할 수 있다.

첨부이미지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누군가와 동행한다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들의 삶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움이 있기에 살아갈 수 있는 것이고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친구가 있습니다.

언제나 "친구야!" 불러주면 달려가고픈 정다운 사람들.
우리들의 삶 얼마나 아름답게 될 수 있는 삶입니까?
친구가 있는 삶 말입니다.
나의 친구야! 아름다운 사람들이여!』【용혜원】

편안한 휴일 보내셨나요..?
"며칠, 아니 단 하루만이라도 걱정 없이
몸 안에 티끌만한 긴장도 없이, 정말로
마음 푹 놓고 지내본 적이 있으신가요?

휴일 이라는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속에
늘 다음을 걱정하며 마음껏  휴식도 취하지 못하고
마음 졸이며 긴장하고 살았던  몸과 마음...

오늘 하루 지나면 또 다시 내일을 걱정 해야 하는
우리들이지요..?
마음껏은 아니더라도 잠시
머무시면서 한줄 글과 음악에
쉬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한주도 행복 가득 안고 출발... 하시기를....

2010년12월20일 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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