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친구 ▣
세상을 살아오면서
우리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지만
10대에 사귄 벗들과의 우정은
그 빛깔과 무게가 다른 것...!
서로 연락이 끊겼다가
수십 년 후에 만났어도
서슴없이 "얘, 야" 라고 말할 수 있는
옛 친구들을 떠올려보는 일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그가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는
늘 혼연히 응답할 수 있는 마음으로
달려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전에는 가까웠다가
어느새 멀어지고 서먹해진 친구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미루지 말고
어떤 사랑의 표현을 하자.
가을 열매처럼 잘 익은 마음
자신을 이겨내는

♡ 내 마음의 기도 ♡
아침에 눈을 뜨면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내 앞에 놓인 새로운 하루가
너무 고맙다고 말입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어제는 말끔히 잊어버리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낍니다.
비록 내가 힘들더라도 지치고 병든 사람이
편안하게 기댈 수 있도록 미소를 잃지
않도록 해 주시고
세상이 비록 험하고 온갖 악으로 가득 차더라도
언제나 아름답고 맑은 눈으로 바라보게 해 주시고
나의 허물과 오만으로 다른이에게
상처주지 않게 해 주시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좋은 글)

인간에게는 피할 수 없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인간과 자연과의 싸움이고
둘째는 인간과 사회와의 싸움이고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인간과 마음과의 싸움이랍니다
이 세 가지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싸움이
바로 마음과의 싸움입니다
자기자신과의 싸움만큼 힘든게 없겠지요?
스스로 잘 이겨내는 아름다운 하루 행복한 시간으로
하루의 여백 채워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2011년1월18일 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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