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 세상 ♡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무관심 하게 살아 가는 세상 입니다.
다른 사람은 나와는 전혀 상관 없는 듯
살아 가고 있지만 우리는 늘 꿈 꿉니다.
나는 나, 너는 너라고 말하지 않고
다정한 어깨들이 서로 맞대고 사는
함께 어울려 살면
세상이 훨씬 수월 해진다는 것을 터득한 삶을
당신,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따스한 미소를 건네며 살아 가기를
지금 이 땅,
이곳에 함께 서 있는 것을
대단한 인연으로 여기고
비슷한 얼굴, 비슷한 마음으로
미소 지으며 살아 가기를.
그리하여 당신의 미소가 세상
단 한 가슴 에라도 전해져
이 지구상에 미소 짓는 얼굴이
단 한 명이라도 늘어 가기를 ..
[ 행복 비타민 중에서 ]
♡ 소중한 아름다움 ♡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없는 풀잎 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같습니다
계절없이 사랑받는 온실속의 화초 보다는
혹한을 참아낸 들꽃의 생명력이 더 강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의미는
뿌리를 살찌우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잘났거나 못났거나 선택받은 인생에는
각자에게 부여된 소중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세상에 사랑 없이 태어난 것 아무것도 없으니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사랑한다는 일이 힘들고 괴로워도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합니다
[ 아름다운 우리들의 삶 속에서 ]
꿈이 있기에
나라고 하여
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
맨몸뚱이 하나로 가장 밑바닥에서 부대끼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고, 쓰러지고 싶었고,
나 자신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버틸 수 있게 했던 힘,
그것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긍지였다.
그리고 아주 오래 전부터 꾸어 왔던 꿈이었다.
꿈은 나를 어둡고 험한 세상에서
빛으로 이끈 가장 큰 힘이었다.
- 김희중의《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중에서 -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전해지는
시원한 금요일 입니다
내리는 빗방울 숫자 만큼
행복한날 만들어 가시구요...
비가 내리면
무슨 생각 제일 먼저 하실까요?
이 비 그치면 초록의 색깔이
더욱 빛나 보이겠지요?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아름다운 계절에
마음까지 싱그러움으로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비록 비가 내리는 주말이지만
마음만은 화창한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고
에너지 만충하셔서 월요일에 다시 만나요.
2011년5월20일 금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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