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했지요..
사랑의 약속으로..
산산조각이난 믿음을 다시 한조각 한조각 맞추어
분홍빛 설레임안고
하얀빛 그대 향한 순수함으로 그대 앞에 다가갔지만
생각의 차이는 아주 커다란 오해로
불신의 감정만 아픈 상처로 치유 할 수 없을 만큼 거리가 생겨 버리고..
그대 건네 준 빨간장미 세 송이에 미소짖던 아침
그대 고운 마음을 선물 받은듯
그 행복의 순간을 잊지 못하고 늘 기억하고 있답니다.
다시 그때 그 순간들로 되돌아 온다면..
평생의 믿음으로 당신을 가슴속 깊이 묻어 두려 했건만..
당신은 아직도 내게 멀리있는 ..
내 손에 닫을 수 없는 곳에 그리움으로 꿈같은 날들을 입니다.
살면서 다 받지 못한 사랑을 그대에게 주려고
그대 곁으로 살며시 다가가는 나날들은 내게 행복이였습니다.
언젠가 그대가 마음을 다 열어서
나를 따스한 가슴으로 안아 줄 날 그날이 있겠지요.
그런날 기다리며
그런날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그대 곁에 서성거리며
그대의 다정다감한 그 목소리를 기다립니다.
--- 사랑하는 그대에게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30가지 진실 (0) | 2009.10.14 |
---|---|
한번 맺은 인연이기에... (0) | 2009.10.13 |
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다 (0) | 2009.10.12 |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내 영혼의 비타민 (0) | 2009.10.08 |
아름다운 마음으로 (0) | 2009.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