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봅시당.^^

벙어리부부 신혼여행

봄의화신 2009. 11. 30. 15:13


벙어리 부부 신혼여행



벙어리 부부가 신혼여행을 갔다.

방에서 신부가 수화로 물었다.



"당신 콘돔 가지고 왔어요?"

"아참 그걸 깜박 잊었군"

"그것 없인 난 싫어요."



"하지만 약국에 가서 어떻게 설명하지?"

"간단해요 약국까지 갈 필요없이 프론트에 가서

당신 물건을 보여주고 만원을 꺼내세요.



그 사람들은 경험이 많아서 당신이 뭘 원하는지 금방 알거에요."

신랑은 옷을 입고 나갔다가 한참후에 시무룩한 얼굴로 돌아왔다.

신부가 물었다.

"가지고 왔어요?"

"아니

"제가 시킨데로 했어요?"



"응"

"그래서 어떻게되었어요?"]

"응... 프론트에 가서 만원을 올려놓고 내 물건도 꺼냈지

그런데도 안내인도 나처럼 만원을 꺼내 더니 자기 물건도 끄집어 내지

않겠어?"

"그래서요?"

신부가 의아한 눈초리로 물었다.



....


....


" 개 물건이 내 것보다 컸어 그래서 개가 2만원 몽땅 가지고 갔어..."





부자 되세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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