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어져간 사람 ♣
만나면 이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처럼
다정 다감한듯 지내다가
돌아 설때면
낯모르는 사람처럼
내숭떠는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좋을때는 가득한 웃음으로
호들갑을 떨다가
독설에 거품까지 물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싫어 집니다.
만나고 또 만나면서
살아가야 할 삶에서
원수져야 할 일도 없구
욕심부려서 될일도 아닌데
괜스레 휘젓고 다니는
사람들이 미워 집니다.
오며 가며 만날때마다
가벼운 웃음으로 반기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들이
그리워 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다감한듯 하다가
가장 멀어져 가는 사람들의
뒷 모습을 바라보면
마음이 무척이나 괴롭습니다. [옮긴 글]
함께 타지 않으면 같은 풍경을 나란히 볼 수 없는 것.
나란히 표를 끊지 않으면 따로 앉을 수밖에 없는 것.
서로 마음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같은 역에
내릴 수도 없는 것. 그 후로 영원히
영영 어긋나고 마는 것. [이병률의《끌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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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시기를 바라구요..
늘 건강 하시구요...
행동하는 것 상대를 대하는 것
모든 것이 마음에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복을 가진 사람이
잘 살고 행복할 것이며
마음에 복이 있어야 복이 있다고 합니다
마음에 복 하나가득 안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래요
2012년2월2일 목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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