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따사한 마음

봄의화신 2012. 4. 24. 07:59

따사한 마음 / 이 해인 ♡

안락한 정원에 앉아서

넓다란 둥근 탁자위에

김이 모락모락풍기는 커피 한잔을놓고


둘만에 즐거운 마음을 담아서

행복한 미소을 내 뿜으면서야

따뜻한 그대 마음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늘 곁에서 바라보는 그녀

짧은 시간이 사랑의 맴을 조이면서

너무나 황홀한 사랑의 진실을 가슴에 안겨줍니다.


풍만한 덕으로 주고 받았기에

서로 아껴주고 베풀어주는

넓은 사랑으로 더욱 깊어져만 갑니다.


세상에서 단 한분이란

내 사랑하는 님으로만 만들었기에

인생의 참맛은 행복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새롭고

향기는 장미처럼 붉기에

나의 가슴에 아름다운 님으로 사랑을 합니다.


우리는 가장 가까운이에게

함께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하는이의
가슴에 남긴 그 많은 상처들을
이제는 보듬어줄 때인것 같습니다.

나로인해 상처를 주기보다는 나로인해 기쁨을 줄수 있고
나로인해 모든이가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 주어야겠습니다.

 

늘 사용하는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 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과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행복 아닐까 생각 합니다
행복한 미소 지을 수 있는 
화요일 되시기를 바래요.

 

2012년4월24일 화요일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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