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사한 마음 / 이 해인 ♡
안락한 정원에 앉아서
넓다란 둥근 탁자위에
김이 모락모락풍기는 커피 한잔을놓고
둘만에 즐거운 마음을 담아서
행복한 미소을 내 뿜으면서야
따뜻한 그대 마음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늘 곁에서 바라보는 그녀
짧은 시간이 사랑의 맴을 조이면서
너무나 황홀한 사랑의 진실을 가슴에 안겨줍니다.
풍만한 덕으로 주고 받았기에
서로 아껴주고 베풀어주는
넓은 사랑으로 더욱 깊어져만 갑니다.
세상에서 단 한분이란
내 사랑하는 님으로만 만들었기에
인생의 참맛은 행복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새롭고
향기는 장미처럼 붉기에
나의 가슴에 아름다운 님으로 사랑을 합니다.
우리는 가장 가까운이에게
함께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하는이의
가슴에 남긴 그 많은 상처들을
이제는 보듬어줄 때인것 같습니다.
나로인해 상처를 주기보다는 나로인해 기쁨을 줄수 있고
나로인해 모든이가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 주어야겠습니다.
늘 사용하는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 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과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행복 아닐까 생각 합니다
행복한 미소 지을 수 있는 화요일 되시기를 바래요.
2012년4월24일 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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