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세상 / 김춘경 ♣
남을 위해 웃을 수 있고
남을 위해 눈물 흘릴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말할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침묵할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따뜻한 세상입니다
너는 나에게
나를 너에게 보내는
우리 모여 하나가 되는 세상은
가득 찬 기쁨입니다
남을 위해 행할 수 있고
남을 위해 그칠 수 있는
그대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채울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비울 수 있는
그대가 사는 곳은
눈부신 세상입니다
우리라 부를 수 있고
우리가 함께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은
빛나는 우리들의 꿈입니다
이제 휴가철이죠?
휴가 계획 있으신분들
멋진 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오늘이 지나면 내일부터는 휴가입니다.
아직도 아무런 휴가 계획이 없지만
다음주 일주일동안 잘 지내고 오겠습니다.
우리 8월에 다시 만나요.^^
금쪽같은 금요일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2012년7월27일 금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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