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기 나는 사람은 / 정 숙진 ♡
향기 나는 사람은 스스로 향기가 난다고
말 하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향기가 나기 때문입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향기가 풍기는 사람은
귀품 있는 인품입니다.
향기 나는 사람은
자신이 잘났다고 하지 안으며
남을 칭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저만 잘났고 남은 못난 것처럼
말하지도 않습니다.
향기 나는 사람은
가진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다며
자신을 낮추는
겸손이 배어 있습니다.
꽃 향기는 바람을
거수룰 수 없지만
향기 나는 사람은
언제 어디에서나
향기를 몰고 다닙니다.
금방웃고 또 웃어 보는 금요일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괜히 금요일만 되면 기분이 좋아 지네요
아마도 주말과 휴일이 기다리고 있어서 그러겠지요?
어느 때 가장 가까운 것이
어느 때 가장 먼 것이 되기도 하고
어느 때 가장 슬펐던 순간이
어느 때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올수 있다고 하지요?
이 글을 읽고 있는 그대는
언제나 행복한 순간들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아름다운 추억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기를 바래요.
2012년8월17일 금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