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존경 ♣
루즈벨트 대통령은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루즈벨트 대통령을
사랑하고 존경하는데는 그 사람의 따뜻한 성품 때문일 겁니다.
가난하고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일수록
더욱 마음 써주며 아껴주는 따뜻한 마음이
그를 위대하고 존경받도록 만들었겠지요.
그렇듯 남에게 진심 어린 친절을 베풀고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존경을 받습니다.
우리는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 앞에서는 경계를 가지지만,
겸손하고 베푸는 사람들 앞에서는 겸허해집니다.
이기적인 마음이 생겼더라도 이내 그런 사람들
의 온화한 마음에 눈 녹 듯이 녹고 말지요.
그렇습니다……. 사랑은 사람들의 마음
을 꽃향기보다 더 고운 사람냄새로 물들이지요.
사람냄새는 가식이 전혀 깃들어 있지 않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입니다.
살아가면서 나보다는 가족이나 친구,
또는 직장 동료들에게 친절함을 베푸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비록 내가 가진 것이 적어 무엇 하나
나누어줄 수 없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힘이 되어주는 미소라도 넉넉히 나누어줄 수 있는
여유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고 싶습니다.
김태광 시인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이야기> 중에서
행복한 주말 보내셨는지요?
마음 뽀송뽀송해 지는 편안한 휴일 보내셨길 바라봅니다
이번 주말은 조금은 풀린 듯 움직이는데
조금 덜 움츠려 들었던 것 같습니다.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들이 있다고 하지요?
작은 배려의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용기가 되고 힘이 되는 한마디
우리 님들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면서
그런 따스한 말 한마디로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오늘은 월요일 행복한 한주 열어 가시기를 바래요
2012년12월17일 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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