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의 말 / 차 영섭 ♥
칭찬을 할 때에는
상장을 주는 사람이 된 것 같고
칭찬을 받을 때에는
상장을 받는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칭찬을 한다는 것은
빛을 발산하는 달과 별이 된다는 것이요
칭찬을 받는다는 것은
달과 별을 보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칭찬의 말이
내 귀의 문을 통해서 들어오면
그 말은 말馬을 탄 개선 장군이 되어
나팔을 불면서 향료를 흔들며
온 몸을 돌아 돌아서
허약해진 민초들이 구원의 향기로 부활하고
꽃 피워 탐스런 열매 맺나니
어쩜,칭찬의 말은 사랑한다는 말에
버금가는 속이 찬 말 아닐련지.
칭찬의 말은
보배로운 산돌입니다
자존심 때문에
무관심 때문에
칭찬의 말이 아니 나올 땐
새처럼 소리로서 그러 하리라.
6월도 중순을 지나고 있네요.
이렇게 반년이란 세월의 흔적들을 줏어모아 봅니다
옛날 앨범에 사진을 예쁘게 장식하여 꽂아 놓던것처럼
여러일들을 하나 하나 그려 보게 되네요.
오늘은 주말을 향하는 금요일
멋진 계획과 아울러 앨범에 고운 모습들 끼워 보듯
아쉬운점.. 보완 해야할점들... 찾아보는 하루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칭찬의 말 아끼지 마시구요.^^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시기를 바래요,
2013년6월14일 금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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