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빛들 ◐
나는 변함없는 태양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구름이 일어나고 폭풍이 몰아쳐도 언제나 더 높은 곳에서
변함없이 빛나는 태양을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나의 삶을 희망이 빛나는 밝은 삶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나는 작은 촛불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겸손과 희생으로 자신을 태움으로
어두움을 밀어내는 작은 촛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나는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
희생과 관용의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반짝이는 별빛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영원의 길을 안내하는 광활한 우주의 별빛을
내 마음에 품음으로,,,,,
나는 멀리까지 반짝이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은은한 달빛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어둡지만 사랑의 소리가 나는 곳,
아프지만 소망의 소리가 나는 곳,
부족하지만 만족의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
조용히 비추는 은은한 달빛을 내 마음에 담아
나를 온유와 겸손의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어느 시골집에 있는 화롯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언 손을 녹이고 따뜻한 공기를 방안에 가득채우는
화롯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나는 언제나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어머니의 바느질을 돕는 등잔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나는 원래 부모님의 속만 태우는
그을음 투성이의 못난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꺼지지 않는 등잔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곰실거리는 작은 빛으로 바느질하고 계신
어머니를 돕는 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에서]
오늘 하루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인지
비록 살고 있는 지금은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먼 훗날.. 되돌아 보면...
분명..아름답고 소중한 날이었다 생각할 것입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오늘..
후회의 마음을 남기지 않으려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바람끝이 많이 달라졌지요?
기온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래요.
2014년9월25일 목요일에..............................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네 인생 (0) | 2014.09.29 |
---|---|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0) | 2014.09.26 |
오늘 만큼은 (0) | 2014.09.24 |
사랑이 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0) | 2014.09.23 |
희망의 메세지 (0) | 2014.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