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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둘 수 없는 마음

봄의화신 2015. 6. 22. 06:26

 

비워둘 수 있는 마음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 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조금 부족한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옮긴 글]

 

어느 순간
내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어느새 중년인 나를 보았습니다.
가끔은 슬프게도
가끔은 아름답게도 보여지는 중년...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긍정적이고 남을 배려하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 그런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5년6월22일 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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