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란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좋은 글 중에서]
순풍에는 훌륭한 선장이 나올 수 없지만
역경에서는 참다운 인격이 다듬어 집니다.
흥이나고 기분 좋을땐 누구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렵고 힘들때 웃음짓고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진정으로 멋있는 자 아닐런지요.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새롭게 한 주가 우리곁에 다가왔네요~
즐거운 나날들이 되시고 미소 가득 머금으시며
새로운 한~주간을 힘차게 출발 하시기를 바래요.
2016년8월22일 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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