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은 소리 하나 있어 ♤
어지러이 돌아가는 세상이라
한탄하며 탓하지 말자
고달프고 더러운 세상이라
눈물 지으며 슬퍼하지 말자
그래도 여전히
하루 해는 서산으로 떨어지며
아름다운 하루를 그려 놓고
동녘 하늘에 하나 가득
내일의 희망을 뿜어 올릴 것이다
뚫려 있는 열린 귀라
마음이 저자거리처럼 소란하겠지만
심중에 맑은 소리 하나 있으니
난잎처럼 곧게 뻗어 내어
곧은 처신에 근본으로 삼자
분별하여 가려 듣고 고요하게 비추면
지혜가 생겨나고 陽心이 일어난다
탐욕도 비켜 가고 증오도 사라지니
無爲의 심중에서 울리는 진동
향기로운 良心의 맑은 소리다.[옮긴 글]
마음을 조금 열면 더 많은 행복들이
하염없이 다가와 있을것을.......
조건도 이유도 애써 만들지 마시고
오늘 하루 살짝 내마음을 던져
바람도 포근하고 부드럽게 옷깃을 스쳐 지나고
매일 듣던 똑같은 음악도
오늘은 더욱 더 감미롭게 들리시기를 바래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
하지만 2016년 마지막 주 너무도 바쁜 요즘이지만
좋은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지요?
밝은 햇살과 같이 복된 한 주 여시고
아름다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요.
2016년12월26일 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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