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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친구들의 향기

봄의화신 2018. 2. 20. 07:03

 

보고픈 친구들의 향기

부를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되는 이름
존재 자체로 내게 기쁨을 주는 친구야

보고싶은 친구야
보고싶다는 말속에 들어 있는
그리움과 설레움

아름다운 향을 피웠던
우리들의 우정의 꽃봉오리...
깊은 추억의 길을 거쳐
미래로 향해 하루하루 걷다보면
재회의 기쁨을 안겨주는 날도
머지않아 찾아 오겠지?

우리의 우정의 꽃봉오리가 더 아름다운
꽃으로 피워질 수 있는 그날을 그리며
파도로 출렁이는 내 푸른 기도를
선물로 받아주겠니??

한해의 아픔이 이제는 위안으로
한해의 위안이 이제는 환희로
한해의 슬픔이 이제는 기쁨으로
한해의 기쁨이 이제는 웃음으로

새해의 기다림이 이제는 희망으로
새해의 희망이 이제는 행복으로
새해의 행복이 이제는 사랑으로

이루고자 하는 꿈.....
새해에는 모두 현실로 바꿔지는
행운이라는 벗이 언제나 함께 하길빌며
꿈을먹고 사는 너의 친구가.....

[좋은 글 중에서]

 

설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마저 포근한 연휴 였어요
고향의 따뜻한 정 듬뿍 담아
무탈하게 잘 돌아오셨겠지요?
이젠 들뜬 기분 가라앉히고
일상으로 돌아오셔서 새로운 각오로
남은 시간 멋진 쉼으로
내일을 위한 재충전 하시고
행복하고 편안한시간 되십시요.

따뜻한 봄 향기가 어렴픗이 보이는
기분좋은 화요일 아침입니다.
희망과 기대속에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합니다.
오늘도 찬란하게 빛나는 아름답고 복된
행복한 날 되시기를 바라면서...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후회없는
보람과 성공을 이루시는 아름다운 날
되시기를 바래요.

2018년2월20일 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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