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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집짓기

봄의화신 2018. 3. 26. 06:51

 

마음에 집짓기 ▣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 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 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
라는 말이 필요없는...
오히려 그런 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 때 슬리퍼 끌고 문 두드려도,
전화벨 울려도 부담없는
편한 사람들, 믿을 수 있는 사람들.

오늘도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어 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최윤영의 "마음에 집짓기" 중에서]

 

주말과 휴일 즐겁고 보람있게 보내셨는지요 ?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벗어나
봄꽃들의 향기속에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아름다운 추억으로 재충전 하면
기분전환이 되어 삶에 활력소가 되었으리라 믿어요.

 

한주의 시작 월요일, 알차게 시작하시고

의미 있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 행운 가득 사랑 가득한 날이시길 바라오며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래요.

2018년3월26일 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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