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맹구 어린이 맹구 유치원에서 단체로 양계장에 견학을 갔다. 마침 부화기라 여기저기에서 병아리들이 알을 깨고 나와 삐약거리고 있었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말했다. “자,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예쁜 병아리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이제 알겠죠?” “네, 선생님.” 모두 힘차게 대답하는데 아무런 반응도 .. 웃어봅시당.^^ 2010.09.10
과속 과속 대머리인 직장인 만복씨가 차를 몰고 출근 을 하다가... 갑자기 신호가 바뀌자 급 정거를 했다... 그러자 뒤에 오던 차가 역시 맹렬한 속도로 달려 오다가... 만복씨 의 차 를 뒤 에서,,,꽝!!!들이 받았다... 그 바람에 대머리 를 감추기 위해 쓰고 있던 가발이... 훌러덩 벗겨져 차 뒤칸으로 내동댕이 .. 웃어봅시당.^^ 2010.09.09
여자의 속 마음 여자의 속마음 옛날 어느부인이 남편을 여의고 슬픔에 젖어남의이목을 생각지않고 관애매달려 통곡을하였다. "여보 저를두고 가시다니 웬말이요? 저도 당신을 따라 갈테니 저를 데려가 줘요! 그녀는 울부짖으며 관을얼싸안고 몸부림치며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넊두리를 했다 그러다 그만 관 뚜.. 웃어봅시당.^^ 2010.09.06
할매의 속도위반 할매의 속도위반 어느 날 한 국도에서 경찰 한분이 속도 위반 차량을 잡고 있었다. 그런데 저 쪽에서 한 차만이 너무 느리게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차를 불러 세웠더니 할머니 네분이 타고 있었는데 한분은 운전하시고 나머지 세분은 뒷에 앉아서 다리와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할.. 웃어봅시당.^^ 2010.09.06
웃으면 복이와요 진달래!!" 이 말의 숨은 뜻은 "진짜 달래면 줄래?" 라는 건 다 아시죠? 이때에 세대별 반응이 재미있다는데,... 20대는 "택시!" 라고 외친 답니다. 이 말은 "택도 없다 시발로마!!"이런 뜻이라네여. 좌중의 반응은,..... "그럴듯 해!!"..... ㅎㅎ 30대는 "물안개!" 라고 외친 답니다. "물론, 안 되지 개시키야!!" 이.. 웃어봅시당.^^ 2010.09.01
처제의 일기장 처제의 일기장 처가집에 다니러 갔을때의 일이다. 작은 방에서 집사람 웃는 소리가 들린다. 뭔가 재미있나 보다. 궁굼해 하려는데, 집사람이 방안에서 나와서 작은 책을 보여 준다. 일기장 같다. "이거 뭔데?" "내 동생 일기장" "처제 일기장을 왜?" "여기 한번 읽어봐 당신 처음 본날 쓴거야" "이런거 봐.. 웃어봅시당.^^ 2010.08.25
천국 가는 길 [ 천국으로 가는 길.....퍼온 글 ] 서울의 꽤 유명한 목사님께서 다른 교회의 부흥회 일로 삐까번쩍한 차를 몰고 어느 낯선 도시로 갔는데여~ 초행길에 믿고 있던 내비가 고장나는 바람에 그곳에서 길을 잃어버린 목사님, 지나가던 노인에게 길을 물었다. "저, 혹시 중앙교회가 어딘지 아십니까? 이 도시.. 웃어봅시당.^^ 2010.08.25
어느 술꾼의 결심 하루만 술을 마시지 않아도 목구멍에 가시가 돋는다고 생각하는 술꾼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 그가 존경하는 은사로 부터 책 한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는 밤을 새워 그 책을 모두 읽었습니다. 그 책에는 술이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 극약인가가 상세히 기술되어 있었지요. 그는 깊은 충격을 받지 않.. 웃어봅시당.^^ 201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