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봅시당.^^
무서운 마누라 外
봄의화신
2010. 4. 7. 10:24
▶무서운 마누라
어느 날 밤길을 가던 한 중년 남자가 강도를 만났다.
“난 강도다. 돈 내놔!”
남자는 무서웠지만 강도에게 말했다.
“뭐? 돈? 안돼. 우리 마누라가 얼마나 무서운데.
내가 집 근처에서 강도에게 돈 뺏겼다고 하면 마누라가 믿을것 같아?”
내가 집 근처에서 강도에게 돈 뺏겼다고 하면 마누라가 믿을것 같아?”
“그래서 못 준다 이거지?”
중년 남자의 대답에 어이없어하던 강도는 그 남자의 멱살을 쥐고 한마디했다.
“야! 이 자식아.
그럼 내가 오늘 한건도 못했다고 하면 우리 마누라가 믿을것 같아?”
그럼 내가 오늘 한건도 못했다고 하면 우리 마누라가 믿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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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하지 않은 취객
파출소 앞 게시판에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이를 본 술취한 사람이 경찰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물었다.
"경찰아저씨! 여기 붙어있는 이 놈들은 도대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
"여보세요, 이건 현상수배 사진이 아니라 선거용 포스터예요!"
그러자 술취한 사람이 말했다.
"아하~!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