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外
♣ 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
닭이 울었다고 새벽이 온 것이 아니듯
일월 일일이 되었기에 새해가 된 것은 아닙니다.
새해는 지난해를 옛 것으로
규정하는 자에게만 새해가 됩니다.
옛 것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더 이상
옛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뒤엣것을 잊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용서 할 것은 용서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끊을 것은 끊고
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뜻으로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에게 고통을 주고
아픔이 된 이가 있다면 다 용서 하겠습니다.
나 또한 알게 모르게 잘못 한 일들 있다면
진심으로 용서를 빕니다.
과거는 우리가 살아온 흔적이고 역사이기에
그것을 통해서 미래를 전망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흐르는 물처럼 잊어버릴 때
새것을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과거가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역사가 보여준 아름다운 선의 구상을
새로 주어지는 새해의 화판에 그려야겠습니다.
아름다운 미래는
우리가 어떤 기대를 가지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른 얼굴로 올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꿈의 미래를 함께 내다보며
상기된 얼굴로 서로 따듯한 손 맞잡으면
우리 함께 행복으로 갈 수 있습니다. (펌글)

♥ 일년을 시작할 때에는... ♥
하루를 시작할 때에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하루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한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니다.
일주일일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적당한 일이 아니라
밝게 웃은 일입니다.
한 달을 시작할 때에는
'믿음'을 생각하세요
한 달을 내가 확신하는 일을
실천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한 달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의심 했던 일들이 아니라
믿고 행한 일들입니다.
일 년을 시작할 때에는
'새로운 꿈'을 생각하세요
일 년은 꿈을 심고 가꾸기에
넉넉한 시간입니다.
일 년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계속하던 많은 일이 아니라
새로 시작한 한 가지 일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태양은 또다시 떠오른다.
태양이 저녁이 되면 석양이 물든 지평선으로 지지만,
아침이 되면 다시 떠오른다.
태양은 결코 이 세상을 어둠이 지배하도록
놔두지 않는다.
태양은 밝음을 주고 생명을 주고 따스함을 준다.
태양이 있는 한 절망하지 않아도 된다.
희망이 곧 태양이다.』【헤밍웨이】
한해를 시작면서 맞이했던
황금연휴는 잘 보내시었는지요...
시작이란 단어는 참 아름답고
희망적인 단어인듯 합니다
한 해의 시작, 일주일의 시작, 작게는 또 하루의 시작,
시작이란 단어에는 무한한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한해를 시작하는 한주~
뭐든지 할수있다는 희망과
뭐든지 해 보고싶다는 희망가득안고
출발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힘찬 한주.. 새해의 첫출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 하시기를...
2011년1월3일 월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