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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다는 말 外

봄의화신 2011. 5. 16. 10:03

소중하다는 말


들어보신적이 있으실테지요.
누군가에게 소중하다는 말...

 

내가 어느 누군가에게 소중한 이가 된다는 것...
그것만큼 기쁘고 설레는 일이 없을듯 합니다.


하늘에 끝없이 박혀있는
별들을 바라보는것처럼 가슴뛰는일.


힘든 순간...무언가 내려놓고 싶은
그 순간에 떠오르는 얼굴.


"내가 있잖아" 라는 말이 너무도 고마운 얼굴.
혹은 너무도 여려서 내가 지켜주고픈 그런 사람..


오래전 어딘가에 묻어놓은 작은 추억의 잎사귀..
펼때마다 숨가쁜 눈물로 되살아나는 시집 한 권..


마음속 깊이 여며놓은 사랑이란 감정...
소중하다는 것은 아마도 이런 것이겠죠.


그대도 내게 그래요...
아니..어쩌면 그대만큼 소중한 이가...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내게있어 소중하단 말은...그대이름 하나면...
충분히 설명할 수 있으니깐요.

 

배려

 

정의는 다른 사람을 해친다.
아무리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정의만을 강조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사소한 실수도
용납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용서"와 타인에 대한 "보살핌"
자기의 생각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능히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할 수 있고
또 설사 자기에게 못할 짓을 한 사람이라도
보살필 수 있는 법이다.

선은 논리적인 언어를 사용해서
무언가를 조목조목 가르치려 하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논리를 파괴함으로서
즉, 그 틀을 뛰어넘음으로서
살아움직이는 그 무언가를
단박에 깨우치게 하려는 장치라고 할 수 있다.

***마더 테레사의 "아름다운 선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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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 김영국 ♧

사람은 누구나 그럴 수 있습니다
누구를 사랑하는 것
누구에게 마음을 주는 것
한순간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
빼앗길 수밖에 없는 수많은 언행
이것이 마음의 흐름입니다

살아가면서
좋은 인연이 있고
나쁜 인연이 있습니다

인연을 따르면 득이 되고
따르지 않으면 독이 될 수 있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 말입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죠
시키지 않아도
자신도 모르게 행동을 하고
저질러 놓고 후회를 하죠
알 수 없는 미로 속에서 헤매기도 합니다
이 또한 사람이
감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마음을 비우고
나 자신을 다스려야 합니다
고인 물이 썩듯이
물은 반드시 흘러야 되고
흐르다 보면
강이 되고 바다가 됩니다

이것이 살아가면서
겪어야 될
순리이고 진리입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었는지요...?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은
바로 자신의 내면에 있다고 합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결과가 일어나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인 결과가 있듯
꽃씨를 심으면 꽃이 피는 것처럼
마음에 어떤 씨를 뿌리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난답니다

빈곤을 느끼면 빈곤하게 되고
번영을 느끼면 번영하게 되고
기품을 느끼면 기품 있는 존재가 되듯
마음에 언제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나날이 되시구요 ...

 

휴일에 쉬시면서 에너지 충전 많이 하셨지요?

월요일 힘차게 출발 하셨으리라 생각하면서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바래요.

 

2011년5월16일 월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