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타협입니다. 外
♡ 사랑은 타협입니다 ♡
"사랑은 서로가 서로를 보살피고 거두는 것이다.
한사람이 아귀처럼 다른 사람을 잡아 먹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사랑은 타협입니다.
사랑은 함께 나누고 그 사랑을 다시 되돌려 받는 것입니다.
사랑은 어떤 다른 사람의 이익을 최 우선으로 두는 것입니다.
사랑은 여려가지 표현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다양한 행동으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랑은 베푸는 마음이 진정한 것일 때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주는 사람에게도
많은 것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딱딱하게 굳어버린 우리의 영혼은
따스한 사랑에 의해 부드러워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우리 자신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장점과 단점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타고난 자질을 계발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시간과 인내가 가르쳐주는 교훈은 그렇게 힘든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사랑은 아주 느리게 성장하지만,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서 살아간다는 결심이 생기게 되면
그결실이 맺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성을 다하면서 사랑하는 한 사람 한 사람으로 인하여
우리의 생존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좀더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때
나의 사랑은 가장 잘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카렌 케이시 "내안에 살고 있는 너를 위하여"中에서
♥ 어떤 등불 ♥
한 장님이 캄캄한 밤에 등잔불을 들고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장님에게는 등잔이 필요 없었지만
혹시 지나가던 행인이 자신과 부딪칠까봐
미리 대책을 세운 것이다.
장님은 한참 가다가 그만
지나가던 행인과 정면 충돌을 해서 넘어지고 말았다.
장님은 화가 나서 소리쳤다.
"당신은 도대체 눈을 뜨고 무얼 보고 다니는 거요?
이 등잔불이 당신 눈에는 안 보이시오?”
그랬더니 그 행인은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당신의 등잔불은 이미 바람에 꺼진지 오래 되었소”
그때서야 장님은
불 꺼진 등잔을 켜진 것으로 착각하고 들고 다닌
자신의 실수를 사과하고 부끄럽게 여겼다고 한다.
자신의 주변을 잘 살피지 않으면 종종 이런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가장 옳은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의 나를 살펴보며
내일을 준비하는 지혜와 겸손이
필요한 때입니다.
저 사람, 참 괜찮다!
사무실 쓰레기통이 차면
조용히 직접 비우는 사람이 있다.
아무도 안볼 거라 생각하는 곳에서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다. 그래서
"저 사람, 참 괜찮다"라는 소문이 돌게 된다.
"나는 원래 큰일만 하는 사람이야." "그런 작은 일은
아랫사람이 하는 거야"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크게 성공한 사람은 드물다.
- 나이토 요시히토의《저 사람 왠지 좋다》중에서 -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아름다운 계절에
마음까지 싱그러움으로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늦기 전에 뭐 좀 해 봐야지..
아니 해도 괜찮을까?
혹시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 계시는지요
인간이라면 반드시 후회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어차피 후회를 한다면 짧게 하는 편이 낫겠지요..
고민하며 주저하다가 포기하는 것보다
행한 후 짧게 후회하는것이 후회가 오래가지 않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훨씬 건강하다고 합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시구요..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 보는 시간도
가져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2011년5월18일 수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