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자신에게 쏘는 화살 外

봄의화신 2011. 5. 19. 10:11

자신에게 쏘는 화살

시저가 큰 잔치를 마련해 놓고
많은 귀족들과 친구들을 초청했습니다.
그런데 잔칫날은 아주 좋지 못한 날씨였습니다.

시저는 기분이 몹시 상해 화를 내다가
엉뚱한 명령을 부하들에게 내렀습니다.
하늘을 향해 화살을 쏘라는 것이었습니다.
부하들은 하늘을 향해 활을 쏘았습니다.
그러나 부하들이 쏜 화살은 되돌아와서
그들 머리에 떨어져 많은
중상자가 생겼을 뿐입니다.

어떠한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원망한 불평을 하기 쉽습니다.
하늘을,타인을,환경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원망은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와 박히는
화살"에 불과한 것입니다.

원망을 감사로 바꿀 때,
마른 가지에서 장미꽃이 피듯
영혼에 물기가 오르고
그것이 삶의 생수가 되지 않을는지요.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혹시나 나에게
화살의 시위를 겨누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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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얼마나 깊으신가여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생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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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로 후회하지 마라

아들아,
어제의 일로 후회하지 마라.
그리고 내일의 문제로 근심하지 마라.
모든 어제가 오늘에서 기인하는 것 아니냐.
모든 내일도 오늘로부터 비롯되는 것.
네가 오늘을 성공적으로 보내면
반드시 성공적인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단다.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생각이 업그레이드 되면
표현방식이 바뀌고 행동 또한 바뀐다고 합니다
그 사람의 인격과  인생의 방향도 바뀌게 된답니다
인생까지는 아니어도
생각 한번 업그레이드 시켜보는 하루 어떠셔요?

그리고 목젓이 보이도록 크게 웃을 수 있는 목요일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래요...

 

2011년5월19일 목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