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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고여 들거든 外

봄의화신 2011. 5. 23. 11:15

분노가 고여들거든


그대 마음속에 분노가 고여들거든
우선 말하는것을 멈추십시오.

지독히 화가 났을때에는
우리인생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보십시오.

서로 사랑하며 살아도 벅찬 세상인데...
이렇게 아옹다옹 싸우며 살아갈 필요가 있겠습니까...

내가 화가났을때
내주위사람들은 모두 등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내가 고요한 마음으로 웃으며 마주칠때
많은 사람들이 내등을 다독거려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난 알수있었습니다.
내게 가장 해가 되는것은 바로 내마음속에
감취진 분노라는것을 말입니다.
나는 분노하는 마음을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고요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다스릴때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올 겁니다.
누구에게나 결점은 있습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그 사람의
한 부분밖에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 전체를 보는 것입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힘은 대단한 것입니다
이 힘을 진보를 위해 사용한다면 상상치
못할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존경받고 싶으면
먼저 남을 존경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나도, 다른사람도 똑같이 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시입니다.
용서가 있는 곳에 사랑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에 용서가 있습니다.

한 번 상처를 받으면 언제까지나 상대방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속에 미움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은 상처 받았던 그 시점에서
마음의 성장이 멈춰버린 것같은 생각듭니다.


 

 생명으로 살아라 
     
<<계란후라이가 아닌 생명으로 살아라>>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병아리)으로 부활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 후라이 밖에 안 된다.
뱀은 그 허물을 벗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지 않은가?
남이 너를 깨뜨릴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너의 관습의 틀을 벗고, 고정관념을 깨뜨려,
매일 새롭게 태어나라.

<<돼지로 살기보다는 해바라기로 살아라>>

돼지는 하늘을 쳐다보지 못한다.
넘어져야 비로소 하늘을 쳐다 볼 수 있다.
하지만 해바라기는 늘 하늘을 향해 있다.
해바라기가 아름다운 것은,
아무리 흐린 빛도 찾아내 그 쪽을 향하는데 있다.
비록 흐린 날이라도 하루에 한 번,
별을 관찰하는 소년의 심정으로 하늘을 쳐다보아라.

<<나이로 살기보다 생각으로 살아라>>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고 만다.
생각의 게으름이야말로 가장 비참한 일이다.
이래서 상놈은 나이가 벼슬이라 한다.
나이로 보다 생각으로 세상을 들여다보아라.
생리적 나이는 어쩔 수 없겠지만,
정신적 나이, 신체적 나이는 29살에 고정해 살아라.

<<인상파로 보다 스마일맨으로 살아라>>

잘 생긴 사람은 가만있어도 잘 나 보인다.
그러나 못생긴 사람은
가만있는 것만으로도 인상파로 보이기 십상이다.
너는 '살아있는 미소'로
누군가에 기쁨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어라.
표정을 잃게되면 마음마저 어둠에 갇힌다는 말이 있듯
네 마음에 지옥을 드리우지 말아라.
네가 네게 먼저 미소지어 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라.

<<거북이보다 오뚜기가 되어라>>

돌팔매질을 당하면 그 돌로 성을 쌓으라는 말이 있다.
너는 쓰러지지 않는 게 꿈이 아니라,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게 꿈이 되도록 하여라.
한번 넘어지면
누군가가 뒤집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북이 보다
넘어져도 우뚝 서고야 마는 오뚜기로 살아라.
신(神)은 실패자는 쓰셔도 포기자는 안 쓰신다.
그 뿐일까?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난다고 하지 않는가.

<<고래가 아닌 새우로 살아라>>

사막을 건너는 건, 용맹한 사자가 아니라 못생긴 낙타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듯,
우리의 식탁을 가득 채우는 것은 고래가 아니라 새우다.
누군가의 삶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 살아라.

<<종업원이 아닌 매니저로 살아라>>

종업원과 매니저의 차이는 딱 한가지다.
종업원은 시키는 일만 하지만 매니저는 프로젝트가 있다.
너는 네 인생의 프로젝트를 세워 매니저로 살아라.
너는 너를 즐겁게 하는 일에 마음을 쏟아라.
너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고 자주 스스로 칭찬해라.

<<세상보다 가정에서의 성공을 우선해라>>

가정을 사랑의 기업이라 부른다.
자식은 벤처기업과도 같다.
세상에서 성공인으로 기억되기 보다
가정 안에서 성공인이 되어라.
자녀들의 영웅이 된다는 것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큰 선물이다.
그 어떤 성공보다 가정에서의 성공을 꿈꾸며,
그 어떤 훈장보다
자녀들의 한 마디에 더 큰 인생의 승부를 걸어라.
그리고 부부는 서로가  이런 말을 듣도록 하라
"당신이야말로 가장 뛰어난 남자였습니다..여자였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맺힌 마음을 가지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열린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를 위해서 삽니까? 
각자의 인생을 위해서 사는데
누구 탓을 하지 마십시오.

원망하면 내 마음이 구겨집니다.
모든 것을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잘 풀립니다. 비관적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세상이 어두워지고 뒤틀리는 것입니다.

- 법정의《일기일회(一期一會)》중에서 -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 이라고 합니다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것 처럼
자꾸만 다듬어 마침내 맑음을 이루듯
바닷가의 수많은 모래알 중에서도
그저 뒹굴며 씻기며 고요하게 그곳의 히로인이 된 조가비처럼
바로 내 안의 주인이 되는 것이랍니다

주인이 되어 옛 일을 생각하면 미움이 생기고
미움은 언뜻 생각하면 미움을 받는 자가 불행한 듯하지만
실상은 미워하는 자가 참으로 불행한 자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미움 없는 하루로
행복한 한주열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2011년5월24일 월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