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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항상 흘러가고 있다.

봄의화신 2011. 9. 25. 22:27

삶은 항상 흘러가고 있다

같은 강물 속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
매달리지 말라.
이 세상에 지옥이라는 말이 있다.
매달리고 집착하는 것이 곧 지옥이다.
삶은 항상 흘러 가고 있다.
그 흐름을 받아들여라.

내 능력과 내 성품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일들에 매달리고 집착하느라 새로운 기회와
사람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신정,구정 새해를 두번
맞으면서도 아직도 놓지 못하고 끊지 못하고
끙끙대며 붙들고 있는 삶의 문제들을
시간에 맡기고 내려놓으세요. 흘려보내세요.
맘의 평화가 물밀듯 밀려올 것입니다. 
            [ B.S.라즈니쉬의 숨은 조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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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에 너무 큰 돛을 달면?

너무 작은 배에 너무 큰 돛을 달면?
그 배는 결국 뒤집히고 맙니다.

너무 작은 상(床)에 너무 많은 음식을
올려놓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상도 결국 주저앉게 됩니다.

너무 큰 감투, 너무 많은 돈, 너무 높은 인기,
나쁘다 할 수는 없지만
스스로 매우 경계해야 할 일들입니다.

세네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매우 적다
추위로부터 보호해주는 옷과
굶주림을 면할 수 있는 음식이면 족하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삶을 살아가기에 충분한 것을 갖고 있으면서도
늘 부족함을 느끼고 사는지도 모릅니다.

그건 아마 나에게 주어진 것들에 대해
진정 감사할 줄을 모르기 때문은 아닐련지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순간의 행복,
한 조각의 행복으로도 인생은 충분하니까요.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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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가을이라 조금은 쓸쓸할지언정
감기라는 친구는 겪어보니 좋은 친구는 아닌듯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구요...
자신을 불행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더 불행해질
여지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불행이란 알고 보면
행복이라는 나무 밑에 드리워진
행복만한 크기의 나무그늘
같은 것이라고 하네요...

새로운 한주 행복 나무에 불행이라는 그늘 보다는
사랑의 열매 알알이 영글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래요

2011년9월26일 월요일에.........................................................................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