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네 영혼의 계좌번호 外

봄의화신 2011. 12. 27. 07:50

 

네 영혼의 계좌번호

나는 오늘 너에게
사랑을 무통장으로 입금시켰다.

온라인으로 전산 처리되는 나의 사랑은
몇자리의 숫자로 너의 통장에 찍힐 것이다.

오늘 날짜는 생략하기로 하자.
의뢰인이 나였고
수취인이 너였다는 사실만
기억했으면 한다.

통장에 사랑이 무수히 송금되면
너는 전국 어디에서나 필요한 만큼
인출하여 유용할 수 있고,

너의 비밀 구좌에 다만
사랑을 적립하고
이세상 어디에서도 우리
채권자와 채무자의 관계로서는
사랑하지 말자.

오늘도 나는 은행으로 들어간다.
무통장 입금증에
네 영혼의 계좌번호를 적어넣고
내가 가진 얼마간의 사랑을 송금시킨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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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정답은../ 최상효 ♧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란 길에서
오뚝이 같은 인생길을 걷고 있다.

누구나 다 마찬 가지겠지만
높은 하늘이 있고 땅이 있고
그 밑에 바다가 있듯이
우리의 삶도 같다.

항상 내가 높은 곳만 바라본다면
좌절하고 실망하게 되며
현 위치를 본다면
그래도 남들과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고
자신보다 밑을 내려 본다면
성공했다는 자부심에 행복해 진다.

항상 위만 보며 불행하다 할 것이 아니라
현 위치 현재의 밑을 내려다 볼 때
그래도 살맛나는 세상이 보일 것이다.

행복한 삶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다.
모두 세상에 태어났음 으로도
행복한 삶인 것이고 행운이다.

행복이든 불행이든
모두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삶의 정답은 없다.
누가 어떤 형태로 살아 가느냐에 따라
행복도 부귀도 형성되고
불행과 가난이 있기에
방법과 돌파구는 자신들의 마음속에만
정답을 알고 있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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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기도 했겠지만
늘 따스한 사랑만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겨울답지요?
출장을 다니느라 자주 찾아뵙지 못했네요.

열정 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업적은 없다고 하죠?
무슨일이든 즐기면서 하라고 합니다
일이 즐거우면 세상은 낙원이요
일이 괴로우면 세상은 지옥으로 여겨 진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래요.

2011년12월27일 화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