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고통이 주는 선물
봄의화신
2012. 3. 28. 07:44
◀ 고통이 주는 선물 ▶ 도스토예스프스키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간질병과 사형수의 고통이었다. 로트레크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그를 경멸 덩어리로 만들었던 난장이라는 고통이었다. 생텍쥐페리를 위대하게 만든 것도 그를 일생 동안 대기 발령자로 살아가게 한 평가 절하의 고통이었다. 베토벤을 위대하게 만든 것도 끊임없는 여인들과의 실연과 청신경 마비라는 음악가 최대의 고통이었던 것이다. 고통은 불행이나 불운이 결코 아니다. 고통이란 도리어 행복과 은총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번제물인 것이다. 당신이 지금 지나치게 행복하다면 그것은 곧 불행이다. 당신이 지금 지나치게 불행하다면 그것은 곧 행복이다. 인간은 고통을 통해 비로소 자아를 불사를 용광로 속에 들어갈 자격을 얻게 되며, 용광로 속에서 신의 손에 의해 아름다운 은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것이다. [강유일 <아아, 날이 새면 집 지으리라> 중에서]먼저 인사를 건네 보는 하루 만들어 가는 것도 좋은 생각일듯 합니다 우리는 모두 '나' 라는 기업의 사장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은 내가 '나' 라는 브랜드의 영업 책임자가 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멋지고 유일한 기업의 사장님들... 행복한 브랜드의 책임자 되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2012년3월28일 수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