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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숨소리를 듣자

봄의화신 2012. 4. 6. 08:03

자연의 숨소리를 듣자

 

틈새를 비집고 나오는 새싹들처럼

단단한 흙 속에서도
무참히 짓밟힌 채로 옆으로 쏙쏙 나오는 생명들처럼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잘 참고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집니다.

 

그들은 얼마나 눈물을 흘리며
어려운 고비를 맞을 때마다
외로움에 고독에 몸부림 쳤을까 생각하면
어느새 그들을 보는 듯해 한마음을 느낍니다.

 

성공은 실패를 모르고 이룰 수 없듯이
남들과 똑 같이 행복을 누리지 못했지만
그들이 이룬 결실은 우리를 감동시킵니다.


다 누구나 어려운 시절을 겪으며
이룬 터전은 단단하여 무너질 줄 모릅니다.

 

풍랑을 헤치고 항구에 닿은 돛단배처럼
싹둑 잘리운 싹이 비집고 올라오는 끈기처럼
절룩거리며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인내처럼
무한한 새로움에 도전하려는 패기 있는 사람들처럼
어려운 삶이 살아가는 하나의 도전장을 내려준 것처럼
살아갈 수 있다면 성공은 눈앞에 와 있는 것이 아닐까요?

 

평탄한 길에서 넘어질 때에는 상처의 흔적은 크지 않습니다.
비탈길에서 넘어졌을 때 심한 아픔으로 조심하라는 경고를 얻습니다.
모든 일은 어렵게 닥치면서 더 우리에게 경각심을 심어줍니다.
즐거움만 있으면 더 나은 즐거움만 찾다가 방탕의 길을
서슴없이 걷다가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무리한 욕심을 내서 패가망신하고
할 일 없이 성질을 내어 깨어지고
불쌍하게 어리석어 모든 걸 잃어버립니다.

 

하나의 길을 올바르게 걸어갈 수 있을 때
하나로 사랑을 지켜갈 수 있을 때
하나의 마음으로 밀어주고 인도할 때
새싹이 돋는 아픔을 인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모름지기 변화의 물결을 사랑합니다.
우정도 사랑도 인정도 형제간의 정도 부모간의 정도
그래서 서로의 신뢰가 무너지면
모든 것은 단단한 무리를 외면하고 벗어나게 되어있어
일이 수월하게 잘 되어갈 때
마음이 느슨하여 정신이 회의해 질 때를 조심해야합니다.

잃은 것을 되찾기란 그리 쉽지 않아
새싹이 돋는 것을 모르고 지나가게 됩니다.
이미 그런 사람은

언제나 걸림으로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여
방황의 늪으로 점점 빠져들 것입니다.

 

올바로 살면서 주어진 환경을 똑바로 볼 때
주위의 어려움을 돌아보듯이
살아가는 길목을 환하게 밝히며 한껏 의미를 심어보시면 어떨까요?

 

여러분은 저 자연의 숨소리를 들어보셨나요....!!!
가슴속에 느껴지는 자연의 숨소리를 가만히 들어보세요..
넘 아름답지 않나요...???

자연, 환경, 이웃, 동물, 마라톤...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동네 친구 “웰스톤”입니다... [옮긴 글]


누구에게나 하나쯤은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생은 한 가지만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니까요...
단 한 가지만으로 모든 걸 결정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어렵고 버겁기만 한 일이 있어도 그건 단 하나일 뿐...
다음 기회가 있다는 걸 우리는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님들 만큼은 다음기회에... 보다는
모든일들을 잘 풀어 갈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아름답고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2012년4월6일 금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