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가슴을 적시는 샘물
봄의화신
2012. 6. 25. 07:55
◈ 가슴을 적시는 샘물 / 김영희 ◈
무성한 숲만이 온갖 새들을
다 품을 수 있습니다.
굳게 가슴을 닫고 사는 사람들,
그들은 남에게 사랑을
줄 수도 받을 수도 없습니다.
따스함이 없는 가슴을
한 번 상상해 보십시오.
마치 끝없는 사막을 걸어가는 것처럼
목마르고 힘겨울 것입니다.
작은 실개천 하나가 넓은 초원을 두루 적시듯,
지치고 힘든 나그네에게
한 모금의 샘물은 곧 목숨의 근원이 됩니다.
따스한 마음은
세상의 가슴을 적시는 샘물입니다.
조금은 더운듯한 날씨속에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마음은 쿨~ 하게
한주 또 시작해 봅니다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다 라는 나폴레온 힐의
짧은 글이 생각납니다
처음엔 명확한 계획이라기보다는 차라리 단순한 소망에
가까운.. 그러나 내가 그것을 마음속에
새기고 내 마음을 온통 차지하도록 만들자,
마침내 그 아이디어를 움직이는 대신
그 아이디어가 나를 움직이게 했다 라는 글입니다
생각하면 이루어 지겠지요?
사랑 가득한 마음안고
행복한 한주 만들어 가시기를 바래요.
2012년6월25일 월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