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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함을 주는 사람

봄의화신 2013. 6. 18. 06:27

 

시원함을 주는 사람

무더운 여름입니다.
이럴땐 자칫 자신을 이기지 못하여
사소한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운 날씨에도 기색을 않고
옷차림, 마음차림이 단정한 사람을 보면
그 에게는 여름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을 가져 봅니다.

이런 사람은
건조한 목젖을 축이는 냉커피처럼
시원함을 주며
가슴까지 냉기를 불어 넣어주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더위에 지쳐 땀을 흘리면서도
하얀 웃음으로 다가오는 당신은
이웃에게 시원함을 주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이호길님의 미려의 독백 중에서]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고,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일을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으며
일을 즐기는 사람은
일에 미쳐있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합니다

일하기는 싫은데..
오늘 하루는 콧노래라도 부르며
즐기면서 한번 미쳐봐야겠습니다.

장마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차한잔의 여유로운 시간 행복한 시간 가지시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하루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2013년6월18일 화요일에.................................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