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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허한 말씨

봄의화신 2013. 9. 2. 06:26

 

겸허한 말씨

우리 모두 남을 가르치려 하기 전에
먼저 정성스럽게 경청하는 자세를 지니자

나무라기보다는 격려하고,명령하기
보다는 권면하는 겸손한 말씨를
날마다 새롭게 연습해야하리라

요즘처럼 거칠고 무례하고 날카로운
말씨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우리들 만이라도 솔선수범하여 이웃에게
꽃 한송이를 건네는 고운 마음,

봄바람을 실어주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말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쁨이 열리는 창 중에서]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셨는지요?
구월의 문을 열면서 행복 충전과
에너지 충전 가득 채우셨으리라 생각 해 봅니다.

알알이 영글어 가는 가을의 계절인 만큼
마음에 뿌린 씨앗 또한 알차게 영글어 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구월에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느 누구든 잘못이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완전하지 못한 것이 사람이라는 점을
항상 우리는 생각해야 겠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늘 완전하고 싶은 마음에
작은 욕심 부려 봅니다
행복 가득 채우는 하루 보내시기를 바래요.

2013년9월2일 월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