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주어야
♣ 감동을 주어야 ♣
자기 자신을 돌아보셔서 뭐든지 다 받아들일 수 있고
누가 뭐라고 해도 거리낌이 없다면
"아, 나는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셔도 됩니다.
사람을 볼 때나 사물을 볼 때 단점이 자꾸 눈에 띄고,
좋은 면보다는 나쁜 면이 계속 확대되어 보인다면
"내 사고방식에 조금 문제가 있지 않은가"
하고 스스로 한번 점검을 해보십시오.
인간 사회란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결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본인이 취할 점만 취하고 나머지는 보지 않으면 됩니다.
그런데 성격상 굳이 그걸 끄집어내서
고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모임이나 흐름에는 반드시 배울 것이 있으므로
그 배울 점만 배우면 됩니다.
그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굳이 바꾸고 싶다면 자기 자신을 먼저 바꿔서
그 향기가 주위에 전달되도록 하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나는 안 변한 채 남을 바꿔 보겠다는 건 절대 안 됩니다.
사람은 감동을 받지 않으면 마음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감동을 받으면 서서히 마음이 열리면서 변화됩니다.
억지로 바꾸려고 하면 엄청난 에너지 소모일 뿐입니다.
자기 스스로 빛을 보이면서 옆 사람으로 하여금
저렇게 되고 싶다고 여기도록 모범이 되는 것이
사회를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문화영/<무심>중에서...]
오늘 하루도 한점 바람처럼 흔들려 볼까요?
다른 이의 삶이 행복해 보일지라도
부러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모든 곳에, 그리고 누구에게나
괴로움은 동반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다른 이의 행복이 아니라
온전한 나의 행복아닐까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
그저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 참 행복의 길이라고합니다
그저 행복한 사람...
비온뒤에 비개인 하늘 바라볼 수 있는것도 행복이겠지요?
작은 것에 행복 느껴보는
수수한 수요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2014년6월18일 수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