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저울같은 우리네 인생
봄의화신
2015. 7. 24. 06:19
♣ 저울 같은 우리네 인생 ♣
우리 삶 그 자체가
저울 눈금 같은 인생일까
모래알 같은 사람속에
전시 해놓은 상품같아
삭막한 우리네 삶이 서글퍼진다.
별로 보일것도 없는
구차하고 초라한 삶속에
큰소리로 억지 부리며
치부 가리며 버틴 세월들
바람같이 구름처럼 살순 없을까
인고가 교차하는 삶속에
어차피 홀로 가는 인생길
밤하늘에 별을 세며
뽀얀 은하수 쪽배 띄우고
소녀같이 꿈꾸며 살수는 없을까.
[글쓴이 : 운봉/공재룡]
벌써 주말입니다..
시원한
┃-/┃┓행복차
┃▦┃┛한잔~
┗━┛ 드릴께요.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 하시고
즐거운 미소 머무는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바래요.
2015년7월24일 금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