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에 뛰어드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유롭다
◈ 위험에 뛰어드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유롭다 ◈
웃음을 웃는 건
바보스럽게 보일 위험이 있다.
눈물을 흘리는 건
감상적인 사람으로 보일 위험이 있다.
누군가에게 손을 내미는 건
남의 일에 휘말릴 위험이 있다.
감정을 드러내는 건
자신의 참 모습을 들킬 위험이 있다.
대중 앞에서 자신의 기획과 꿈을 발표하는 건
그것들을 잃을 위험이 있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되돌려 받지 못할 위험이 있고
산다는 건 죽을지도 모를 위험이 있다.
희망을 갖는다는 건
절망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
시도를 하는건 실패할 위험이 있다.
하지만 위험에 뛰어들지 않으면 안된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으려는 것이니까...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는 사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가질 수 없으며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다.
그는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는 배울 수 없고
느낄 수 없고
달라질 수 없으며
성장할 수 없다.
자신의 두려움에 갇힌 그는 노예와 다를 바 없다.
그의 자유는 갇힌 자유다.
위험에 뛰어드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유롭다.[옮긴 글]
세월따라 10월도 가려합니다.
딩구는 낙엽은 떠남을 알리는 전령사입니다.
몸과 마음이 시린 가을의 끝지락에 서서
자신의 발자욱을 돌아봅니다.
종종걸음으로 찍힌 무수한 발자욱이
세월의 무게앞에 주저앉네요.
다시 일어서 걸으라는 재촉이
귓전을 울리는데 발걸음은 무겁습니다.
어쩔수없이 떠밀려 굴러가는
세월의 수레바퀴 타고 오늘도
덜커덩거리며 굴러갑니다.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계절
각박한 현실 속에 마음만이라도
풍성한 하루,보람되고 멋진 하루
여유있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6년10월27일 목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