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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봄의화신 2016. 11. 10. 06:41

 

"당신과 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
"당신과 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 늘 깊고 푸르게 만들어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옮긴 글]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 목요일인 오늘... ~~ ^♥^
♥~♬ 행복 가득... ~~*^-^*
♥~♬ 사랑 가득... ~~ ^&^
♥~♬ 미소 가득... ~~*^-^*
♥~♬ 기쁨 가득... ~~(*^_^)
♧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래요.

2016년11월10일 목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