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봄의화신 2017. 1. 16. 06:41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정용철의 초록이야기 중에서]


많이 추웠던 주말과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한 주의 첫 날을 열어 가는 월요일이네요
여전히 날씨는 추워 몸과 마음을 웅크리게 해
자칫 위축 되기 쉬운데 가슴을 활짝 펴고
심호흡 한 번하시면 한 주의 시작도 밝아
지리라 생각 합니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마음은 훈훈하게~
눈빛은 따뜻하게~ 말씨는 아름답게~
가정에 언제나 웃음꽃이 만발하는

마음에 복된 생활 하시길 바래요.

2017년1월16일 월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