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봄의화신 2017. 11. 17. 06:38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건
모유를 먹을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일상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쁨과 슬픔을 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옷이 별로 없다면 헌옷을 입으면 되고
배가 고프면
물이라도 마시고 참을 수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오직
따뜻한 사람의 위안으로 치유 되는것..

누군가 남몰래
가슴아파하고 있다면
가만히 손을 잡아 주세요..

많이 아파하고 부족했던 내가
이렇게 잘 자랄수 있었던건..

차가운 내손을 누군가가
따뜻하게 잡아 주었기 때문 입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가슴을 보듬어 주고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더불어 함께하는 따듯한 마음
언제나 내 마음과
당신의 마음속에 있답니다..

[좋은 글 中에서]



이제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접어드는
환절기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월동준비도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낙엽은 지천에서
찬바람결에 딩굴고있어 우수에 젖게 되고
찬바람이 얼굴을 스쳐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이유없이 즐거운 금요일
따끈한 차한잔 하시며 활기찬 모습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 엮어 가시구요
즐거운 주말보내시기 바래요.

2017년11월17일 금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