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산골의 어린 삼순이가 서울에 상경 치솔 공장에 취직하여 열심히 일하며 돈을 벌고 있었다. 몇년이 지나 어린 삼순이 이제 처녀가 되어가고 있는데 어느날 삼순이는 고민끝에 사장실 문을 두드린다. 수줍은 미찌는 고개를 떨구고선 "사장님! 죄송해유. 제가 공장을 그만 둘 사정이 생겼어~ " 하면서 사직서를 내밀었겠다. 사장은 착실한 삼순이가 그만 둔다는 말에 놀래면서 "무슨 사정이 생겼어?. 말해봐 내가 도울 수 있으면 도울테니.~" "말할 수 없어유. 부끄러워서~"
힘든 세상 제발 웃고 삽시다.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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