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도익(Peter Doig).
솔직히 이 사람 잘 모른다.
(내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미술사나 미술 평론에 대해 아는 건 없다.)
현대 미술 작가를 살펴보다 그냥 우연히 눈에 띄였을 뿐.
위 작품의 제목은 "100년 전(100 years ago)"
그림을 보다가 정신이 아득해 졌다.
21세기 배출한 그림 중 가장 멋진 작품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피터 도익은 스코틀란드 출신의 40대 중반에 머리가 벗겨진 소도둑놈처럼 생긴 아저씨 화가다.
그림이 죄다 아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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