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봅시당.^^

오타난 문자 메세지들....ㅎㅎㅎ^^

봄의화신 2010. 6. 30. 14:33

★재미있게 읽으세요★

 

1. 제 친구가 피자 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나 지금 피지 먹어] 어쩐지 너 피부가 좋더라

 

2.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잇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나쁜놈....

 

3.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왓는데요 보니까

[어디쯤 기고잇니] 엄마 제가 기어서 가나요.

 

4.할머니에게 "할머니 오래 사세요"를 적어야 할것을... [할머니 오래 사네요]

 

5.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문자햇더니 답장이 왓어요... [그럼 올때 진화 하고와..]

 

6.엄마한테 학원 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를 잘못써서

[임마 데릴러와] 뒤지게 맞앗음

 

7.생일날 여자친구한테 "원하는거 없어?" 라고 문자가 왓어요,

딱히 없어서 [딱히 원하는 건 ○벗어] 최고의 생일선물이엿네요

 

8.소개받은 여자한테 "너심심해?"라고 물어보려는데 ...

[너 싱싱해?] 싱싱하다네요....

 

 9.친구한테 보낸다는 걸 잘못해서 택배아저씨한테........ [오늘 울집 오면 야동보여줌 ㅋ]

 결국 택배아저씨 왓을때 집에 없는 척 햇슴.(근데 계속 문 두들김)

 

10.친구한테 여자를 소개시켜주고 저는 빠지면서 "저녁 잘먹어^^ ㅋ ㅋ" 라고 문자를 보냇습니다.

[저년 잘먹어^^ ㅋ ㅋ] 친구야 오해야.......................

 

11.문자 내용이 많을 수록 문자요금이 많이 나가는줄 아신 어머니. 딸이 밤늦도록 들어오지않자... [오라]

 

12.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셧습니다. 급하게 엄마에게...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셧어]

 

13. 내신발을 사러가신 어머니, 내신발사이즈를 물어보려 ...[너 시발 사이즈 ㅁ ㅕ ㅈ 이야]

 

14.문자가 서투르신 아빠한테 문자가 왓어요... [아바닥사간다] 어버지는 통닭을 사오셧습니다.

 

15.아빠는 가끔 힘드실때 저한테 문자를 해요

 [아빠가 너 엄 창 사랑하는 거 알지?] 나도 엄 창 사랑해...ㅜㅜ

 

16. 여자친구한테 생일선물 받은 걸 보답하기 위해 생일을 물어봣습니다

[너 생 ○리 언제야?] 비록 오타엿지만 좋은 정보다

 

17. 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줫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맘에 안들엇나봐요...

 

18.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 문자

[아빠 술 마셧다. 너의 성적표 발견..창문으로 오라] 어째서 창문....

 

19.곧 잇으면 휴가철일때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고 싶엇던 저는 친구들에게...

 [곧휴가철이다] 철곧휴로 불리게 되엇습니다

 

20.우울할때 남자 친구에게 위로받고 싶어 문자를 보냇습니다. "나 오늘 또 울었다..."

[나오늘 똥루엇따.................] 최악의 문자엿습니다.

 


그냥 가지마요~제발 댓글 달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