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봅시당.^^

어느 술꾼의 결심

봄의화신 2010. 8. 24. 12:59

하루만  술을  마시지  않아도 목구멍에 가시가   돋는다고
생각하는  술꾼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 그가   존경하는  은사로 부터 책 한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는  밤을  새워  그 책을  모두  읽었습니다.


그  책에는  술이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  극약인가가 
상세히  기술되어  있었지요.


그는  깊은 충격을  받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단단히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책을  잃지  않겠노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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