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봅시당.^^

천국 가는 길

봄의화신 2010. 8. 25. 12:05

      [ 천국으로 가는 길.....퍼온 글 ] 서울의 꽤 유명한 목사님께서 다른 교회의 부흥회 일로 삐까번쩍한 차를 몰고 어느 낯선 도시로 갔는데여~ 초행길에 믿고 있던 내비가 고장나는 바람에 그곳에서 길을 잃어버린 목사님, 지나가던 노인에게 길을 물었다. "저, 혹시 중앙교회가 어딘지 아십니까? 이 도시에서 제일 큰 교회라고 들었는데여." "바로 뒤에 놔두고도 몰라?" "아 그렇군요. 근데 혹시 교회에 나가십니까?" "난 교회를 싫어해!" 왜물어? 날 포섭하려들지마쇼^^ "할아버지 오늘 저녁에 시간 있으시면 제 설교 들으러 오세요. 제가 천국가는 길을 가르쳐 드릴게요." 그러자 노인은 콧방귀를 "피~잌" 뀌며 중얼거렸다. "바로 뒤에 있는 것도 모르는 놈이 "천국 가는 길'을 어떻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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