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에게 드리는 작은 행복 ♣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가슴에 자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환희의 벅찬 가슴 담아 전할 수 있는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옮긴글-*]
♠ 그 어떤것을 바라고 어떤것을 비우오리까? ♠
그 어떤것을 바라고 어떤것을 비우오리까?
다 차지하고 또 차지 하여도 빈 공간밖에 없는것을..
다 버리고 또 버리면 뭐하겠나이까?
아무리 내다 버리고 비우려해도
또 가득 쌓이는것을...
세상을 살다보면 별별일이 다 생깁니다.
좋은일이 있는가하면 슬프고 고달픈일도있고,
농담을 농담으로 받는가 하면
농담을 진담으로 받기도하고
진실된 얘기를 진실되게 받는가 하면,
진실된 얘기를 왜곡하여 받아 들이기도하고..
하여튼 우리네 인생살이가 요지경인지라.
열심히 노력하여도 그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 노력이 헛되고
대충해도 그 결과가 좋으면 칭찬을 받는세상..
한번의 실수가 그간의 노력을 허물고
그 실수에 대한 사과가 휴지조각처럼
휴지통에 버려지는 세상..
남의말하기 좋아 사소한일도 화제거리를
만들어 풍선처럼 부풀리는 세상..
이렇게 무수히 많고 많은 사연들을 안고 사는
현재의 우리들입니다.
나 자신도 이렇게 살지않나 한번쯤은
되돌아 보면서 사는게 어떠할련지요..
우리 서로가 서로의 잘못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나 자신은 잘못이 없는지
진실이 왜곡되면 바로 잡을수있도록
좋은 친구로서 충고도 해주고
한번쯤 생각해줄수있는 그런 마음을
가져볼수는 없는지요?
변하지 않을려고 해도 변하는 것이 우리네 마음이고
변하려고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것이 우리네 마음이고 생활인데
생각속에 아무 잡념없이 있는 그대로 애쓰지도 말고
그냥 그대로 가만히 두어봄이 어떨련지요?

내가 누구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손이어야 한다.
내 손에 너무 많은것을 올려놓거나
너무 많은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한
남의 손을 잡을수는 없다.
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나
텅 빈 손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
그 동안 내가 빈손이 되어
다른 사람의 손을
얼마만큼 잡았는지 참으로 부끄럽다.. [정호승]
나무들이 제법 연두빛으로
옷을 갈아 입고 있네요..
비온뒤엔 조금더 푸르른 색이 눈에 띄겠지요?
늘 감기 조심 하시구요...
아놀드 토인비의 말입니다
한 사람 때문에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한답니다
한 사람 때문에 하늘 위로 붕붕 날기도 하고
한 사람 때문에 천길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기도
합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한 사람이
한결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응원하면
그 상대편의 다른 한 사람은
바보라도 영웅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는 주위에 소중한 분들께
더욱 사랑스런 응원의 메세지를
전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래요.
2011년4월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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