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명한 처방 ♣
어떤 부인이 수심에 가득 찬 얼굴로 한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선생님 저는 더 이상 남편과 같이 살기 힘들 것 같아요.
그 사람은 너무 신경질적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고 살아요."
그 말을 들은 의사는
잠깐 생각에 잠겼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우리 병원 옆으로
조금 가시다 보면 작은 우물이 하나 있답니다.
그곳은 신비의 샘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 우물물을 통에 담아 집으로 들고 가십시오.
그리고 남편이 집으로 돌아오시면
그 물을 얼른 한 모금 드십시오. 절대 삼키시면 안 됩니다.
그렇게 실행 한다면 아마 놀라운 변화가 있을 겁니다."
부인은 의사의 말대로 우물에서 물을 얻어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날 밤늦게 귀가한 남편은
평소처럼 아내에게 불평불만을 털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부인도 맞받아쳐 싸워댔을 테지만
그날은 의사가 가르쳐 준대로 신비의 물을 입안 가득히
물었습니다.
그리고는 물이 새지 않도록 입술을 꼭 깨물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지나자 남편의 잔소리는 잠잠해 졌습니다.
그 날은 더 이상 다툼이 되지 않아 무사히 하루가 지나
갔습니다.
남편이 화를 낼 때면 부인은 어김없이 그 신비의 물을
입에 머금었고... 그것이 여러 차례 반복되면서 남편의
행동은 눈에 띄게 변해 갔습니다.
먼저 신경질이 줄어들었고, 아내에 대해 막 대하던 행동도
눈에 띄게 변해 갔습니다. 부인은 남편의 변한 태도에
너무도 기뻐 의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러 갔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 신비한샘이 너무도 효능이 좋더군요.
우리 남편이 싹 달라졌다니까요"
의사는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남편에게 기적을 일으킨 것은 그 물이 아닙니다.
당신의 침묵입니다. 남편을 부드럽게 만든 것은 그 침묵과
이해 때문입니다"
[좋은생각 / 베스트앤베스트중에서]
▶ 늘 밝은 아침처럼 새롭게.... ◀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기가 힘들다고 말할때가 있답니다.
그러나 그 힘든 인생은 누구나 다 겪는 것이기에
그저 아무런 대항도 못하고 받아 들여야만 할 경우가 많답니다.
인생은 인생을 많이 살아 본 사람이 안다는 말도
이러한 맥락에서 나온 말인지도 모르지요.
정말 힘든 일이란 과연 무엇일까?
난 아직도 그 힘든 일이 무엇인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답니다.
그것은 아마도 우리의 마음속에 있기에.....
가장 화려해 보이고 가장 행복해 보이는 연예인의 뒤에는
많은 애환과 고민과 그들 나름대로의 힘든 일이 있답니다.
한끼 끼니를 때우지 못하고 추운 겨울을 찬바람 속에서
보내야만 하는 아주 가난한 사람들 그들의 생활 속에서도
훈훈한 행복이 있다고 합니다.
인생의 행복과 불행은 어느 누구에게나 있는 법.
행복은 남의 것 불행은 나의 것처럼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답니다.
행복과 불행은 어느 누구의 것이 아니라 모두의 것이기에.....
다만 우리는 늘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일 뿐......
늘 새로운 아침이 우리의 미래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기에....
유난히 밝고 아름다운 아침에 우리의 마음도 이와 같기를
바랍니다. [펌]
움직이는 두 물체가 서로 부딪히면
마찰이 생기는 것은 자연법칙이지요?
따라서 두 사람이 만나면 늘 갈등이 일어나게 마련이고
서로 좋아하든 싫어하든,
예의는 서로 부딪히게 되어 있는
두 인간이 함께 일하도록 해주는
윤활유와 같다고합니다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기,
상대방의 생일이나 이름 기억하기, 가족에 대한
안부 전하기 등 작고 간단한 일이 모두 예의입니다
하루하루 살 맞대고 살아가는 가족들에게
혹은 주위 분들께 세심한 배려의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라옵고
화사하게 웃을 수 있는
즐거운 화요일 만들어 가시기를 바래요...
2011년6월14일 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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