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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을 좋아하는 법 外

봄의화신 2011. 7. 11. 10:24

내 것을 좋아하는 법

한 여행객이 양을 치고 있는 목동에게
물었습니다.
"목동 양반, 오늘 날씨가 어떨 것 같소?"
목동은 대답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날씨라오."
여행객이 다시 말했습니다.
"댁이 좋아하는 날씨일지 아닐지를 어떻게 안단
말이요?"
목동이 말했습니다.
"지난 일을 돌아보면 늘 내가 좋아하는 것만
가질 수 없었었죠. 그래서 나는 무엇이든지
내가 가진 것을 좋아하게 되는 법을 배웠답니다.
그러니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날씨가 될 것은
분명하오."

이 세상에 행복과 불행은 구별되어 존재하지
않습니다.
같은 일이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행복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불행합니다.
똑같은 환경을 대하면서도 어떤 사람은 아주
최악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이나 불행을 가져다주는 것은 나의 마음이요,
생각입니다.
생각만 바르게 된다면 지금이라도 나는 당장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지금 바로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작은 이야기가 주는 큰 희망]

따뜻한 삶을 위한 다섯가지 제안

꽃 한 송이 맑게 개인 세상
아침 햇살에 큰 감동을 느껴보자.
감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내 삶은 꼭 그만큼 윤택해진다.

길을 걷다 잠시 벤치에 앉아
지나가는 행인들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자.
타인의 삶을 상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타인을 통해 자신을 돌아 볼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행복과 성공의 척도를 자신이 현재 느끼는
마음의 평화 건강 사랑에서 찾아보자.
"신기루"란 그리 거창하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보다"나"자신을 사랑해보자.
나를 위해 작은 투자를 하는 것도 참 아름다운 행위가
될 수 있다.
세상의 중심은 "나"이므로..

한 달에 한번쯤은 마음먹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도록 하자.
고요속에서 명상을 즐겨보기도 하고
홀로 외출을 시도해봄직도 하다.
어느새 내 자신과 마주앉아
가장 평화롭고 조용한 목소리로 속삭이게 된다.

그 자리에 땅을 파고 묻혀 죽고 싶을 정도의
침통한 슬픔에 함몰되어 있더라도
참으로 신비로운 것은 그처럼 침통한 슬픔이
지극히 사소한 기쁨에 의하여 위로된다는 사실이다.

큰 슬픔이 인내되고 극복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일한 크기의 커다란 기쁨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작은 기쁨이 이룩해 내는 엄청난 역할이 놀랍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중에서...]

 

휴일 편히 쉬셨는지요...
남부 지방엔 집중호우로 피해가 크다고 하던데
피해 없으셨기를 바라겠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는 새들도 근심스러워하지만,
갠 날 맑은 바람에는 초목들도 즐거운 듯 싱그럽고
이와 마찬가지로 천지에는 하루라도 화기가 없으면
안되는데 사람도 역시 하루라도 기쁨이
없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하루를 살아도 기쁜 마음으로
사는 것이 인간의 삶이듯~
시작하는 한주 기쁨으로 가득 할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한주 만들어 가시기를 바래요..

2011년7월11일 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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