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감 구하기 선을 볼 때마다 어머니가 퇴짜를 놓아 지쳐버린 노총각이 있었다. 이러한 사정을 잘 아는 친구가 조언을 했다. “자네 어머니와 꼭 닮은 여자를 데려다 뵈면 좋아 하실걸세.” 얼마 후 다시 친구를 만난 노총각이 말했다. “자네 시키는 대로 했네. 과연 자네 말대로 어머님이 좋아하시더군.” “축하하네. 그래 결혼 날짜는 잡았나?” “날짜는 무슨… 이번엔 아버님께서 딱 질색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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